이 건물은 올해 초 만들어 놓은 심즈 카페 선물.
컨셉은 심즈 브런치 카페!
작년 말부터 카페 건축물도 많이 나왔고 올해는 카페 콘텐츠가 생겨 가구도 많이 생겼다.
여러모로 카페 건물 만들기 좋은 환경인 것 같다.
전체적인 모습
외벽은 '프렌치 패널'을 사용했다.
베이지~아이보리 중간 색상의 색감이 고급스럽고 예쁨.
이 외벽이 나올 때 '프렌치 타일'도 같이 나왔는데, 1층 디테일만 다르고 2층부터는 비슷한 모양이다.
개인적으로 일반 주택 건물엔 '프렌치 타일'이 잘 어울리고, 대형 건물엔 '프렌치 패널'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1층
1층은 카운터, 조리실, 소파, 테라스로 구성
식물이 많이 있는 카페 느낌을 살리고 싶었는데 의자, 테이블이 한 번에 3줄씩 차지해서 식물을 배치할 공간이 많지는 않았다.
중간중간에 껴 넣은 느낌.
나중에 대형 부지에 카페를 지으면 테이블 간격을 넓히고 사이사이에 식물을 넣어봐야지.
1층 테라스
짜투리 공간이지만 나름 잘 뽑힌 듯.
원래 분수대랑 식물로 조경을 했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 없애고 테이블을 뒀다.
애쉬색 바닥재에 흰색톤의 가구가 잘 어울리는 듯.
1층 주방
브런치 카페 컨셉답게 나름 주방도 만들어 줬다.
'셰프의 철제 작업대' 주방 카운터 아이템과 '인터스트리얼 철제 스토브', '셰프의 철제 개수대' 다 은색 계열이라 실제 주방 느낌이 난다.
문은 '칸막이 문'인데 천장과 바닦 공간이 비어있다.
나름 컨셉에 맞춰서 넣은 문ㅋㅋㅋㅋㅋ
사용한 창문은 '갈색 프레임 창문' + '갈색 프레임 아치'
'갈색 프레임 창문'은 벽 높이 '갈색 프레임 아치'는 바닦에서 천장 바로 아랫부분까지 높이라 이어서 두면 예쁘다.
원래 이렇게 쓰라고 세트로 나온 아이템, 그대로 써줘도 참 예쁘다.
2층
2층에 절반은 복층으로 뚫어 넓은 느낌이 난다.
1, 2층에 연결된 창문과 천장등이 예쁘게 표현돼서 좋은 것 같다.
2, 3층 화장실
2층과 2층에 각각 화장실이 있다.
빨간색 문은 여자 화장실, 남색 문은 남자 화장실.
3층
3층 실내와 발코니.
여기선 그냥 예뻐 보이는 가구 다 가져다가 배치했다ㅋㅋㅋ
색감이 비슷해서 그냥저냥 어울리는 듯.
4층
원래 4층 만들 계획은 없었는데, 어울리는 지붕이 없어 고민하다 발코니를 확장했다.
건물 뒷 공간이 뻥 뚤린 느낌이라 식물 칸막이로 막아 줬다.
한쪽엔 베이지톤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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