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에서 떠버린 히드라 태초!
이 판은 같이하던 친구들이 다 뽑기가 좋았다.
내가 히드라 태초 뽑자마자 같이하던 친구 드라군 전설 뜸ㅋㅋ
이후 뽑기, 업그레이드 반복.
89단계에 44 업이었고 90단계 혼테일에서 45 업 맞췄다.
이때 상황은
히드라 태초 1
히드라 전설 1
히드라 유물+서사 7
이후 전설 뽑기에서 히드라 선택.
이후 뽑기 안하고 업그레이드만 해서 핑크빈에서 히드라 50 업 맞췄다.
결과는 피 1칸 남기고 컷.
히드라 태초 1
히드라 전설 2
히드라 유물+서사 7
전설 한마리만 더 있었으면 or 1 업만 더 되어 있었으면 클리어했을 것 같은데. 많이 아쉽다.
오늘의 결론 히드라 1 태초 + 2 전설 / 50 업 핑크빈 클리어 힘듦.
1. 지금까지 메운디하며 느낀 건 초반에 전설 이상급 안 나오면 고드라가 버티기는 최고.
고스트, 드라군 업 꾸준히 찍어주면 파풀라투스까지는 간다. 뽑기 확률도 유효 유닛이 두 마리니까 66.6% 고...
물론, 전설 이상 안 뜨면 파풀라투스 컷.
그래도 파풀라투스까지 살면서 뽑기 노려보는 게 클리어 확률 가장 높을 듯.
2. 5단계 전에 죽는 경우가 많은데, 3단계에서 유닛 등급 구리다 싶으면 바로 고스트-드라군 1 업씩 찍으면 산다.
이게 일반, 레어 유물 두 마리보다 훨씬 효율이 좋다.
3. 5 단계 1차 고비 넘기고 14~15 단계까지 뽑기만 하면 결국 유닛 쌓이는데, 이때까지 전설 안 나오면 히드라 팔고 고스트 드라군 업ㄱㄱ 여기부턴 그냥 고스트, 드라군 전설 이상 나와라 하는 마인드로 게임해야 함ㅋㅋㅋ
4. 24단계 크림슨 발록 고스트-드라군 5 업 맞추면 무조건 클리어.
5. 40 단계까지 고스트-드라군 10 업 맞추고, 45층 이후부터 유닛 상황에 맞춰 업 찍는 게 좋다. 개인적으로 고스트 10 업 드라군 15~20 업 맞추고 파풀라투스 가는 것을 선호함.
아직 클리어를 못해서 위 공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부분 이렇게 하는 듯.
히드라 태크는 초반에 태초, 신화급 떠주는 거 아니면 클각 보기 어렵다는 생각이다.
메운디 클리어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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