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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메이플스토리 일기

메이플스토리 나이트워커 흙케인 직작 도전기 1편

by 아오리사과 2022. 10. 22.

내가 흙케인을 착용하기 까지의 과정.

1. 3카(에픽 11성), 5앱(에픽 11성)

2. 3카(에픽 11성), 4앱(에픽 11성), 1앜(에픽11성) - 무기만 교체

3. 3카(에픽 11성), 5앜(에픽, 유니크, 레전드리, 11~17성) - 현재

 

정작 중요한 3카 에픽템은 그대로 쓰면서 이상한데 메소 녹이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

엄한데 메소 녹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게 게임 아니겠는가. 나만 재미있으면 그만이지.

 

 

모든 사건은 올해 8월 미라클타임 때 주무기(아케인셰이드 가즈)를 레전드리에 보내며 시작됐다.

주무기가 생각보다 쉽게 레전드리에 갔고 무보엠도 함께 레전드리를 보냈다.

물론, 17성 강화 과정에서 녹아버리는 메소에 오열하긴 했지만...

(그땐 몰랐다... 미라클타임 이벤트가 얼마나 혜자인지, 내 운이 얼마나 미쳤었는지.)

이벤트 큐브, 영환불, 교불 에디큐브등을 제외하고 70억정도 들어간 것 같다.

 

직작의 무서움에 눈을 떠버린 나는, 겁도 없이 아케인셰이드 세트를 부위당 5억에 구매했고 과감하게 직작을 시작했다.

물론 나 같은 무자본 메린이는 한번에 큐브지를 메소가 없기 때문에 모이는 족족 큐브+강화에 태워버렸다.

 

 

그렇게 탄생한 두번째 레전드리 아이템.

지금까지 메생중 가장 좋은 직작템이다.

저번 진이벤트 때 받은 영환불, 검환불, 200제 17성 강화권 몰빵해서 쓸만한 옵션을 만들었고 30% 주흔작도 완료했다.

에디는 메소가 없어서 못돌리고 있음. 아케인셰이드 시프글러브도 70억 정도 들었는데, 에디에 더 들어갈 예정.

 

 

"평균회기"란 단어를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 아케인셰이드 숄더. 

진짜 레전드리 징글징글하게 안간다. 짜잘짜잘하게 지른것이 쌓여 50억 넘게 빨린거 같은데...

경매장에서 15성 / 레전드리 21% / 유니크 7%가 65억에 팔리는 것을 발견. 개같이 오열중.

메소도 없는데 던질까 말까 고민중이다.

 

 

망토와 신발은 아직 11성 6%인데, 헤이스트 코인으로 추옵만 돌리는중.

신발 105급이였는데, 74급으로 떡락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흙케인치곤 나쁘지 않은 스펙이지만 그래도 계속 욕심이 생기는게 메이플같다.

현재 시그너스나이츠 + 마약칭호 착용한 상태로 주스텟 2.8정도

엠블럼 방무1줄 보조무기 2줄이라 보공대비 방무가 너무 높긴한데 어차피 솔플 or 2인팟만 할거라 아직까진 그냥 사용하는중.

 

스팩에 변화가 생기면 다시 포스팅하기로

* 메린이, 무과금치고 메소가 많다고 하는데 하루 1~3시간 정도 꾸준히 사냥+채집+장신구제작으로 메소 모으고 있음.

** 올해 5월부터 진행된 이야기(여명 2셋, 자석펫 구매기도 있는데, 언젠간 포스팅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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