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마일 심즈 프리플레이를 한지 어느덧 7년ㅋㅋㅋㅋㅋ
어려서 PC심즈를 즐겨했는데, 모바일로 출시했다는 얘기를 듣고 시작한 것으로 기억.
초창기엔 지금처럼 복층, ㄱ-ㄴ자 방, 발코니 등의 디테일한 건축이 불가능했는데, 그럼에도 매우 재미있게 했다.
나름 꾸준히 오래 해와서 나름 레어템들을 많이 있고 천천히 포스팅해볼 예정!
참, 나는 오로지 건축물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기 때문에, 심즈들을 관리하거나 코디하진 않는다ㅋㅋㅋ
기본 마을
근본 그 자체ㅋㅋㅋ
7년간 여러 집을 만들고 부시고 해왔는데, 지금은 대부분 꽉 찬 상태.
신비의 섬
요트집을 만들 수 있다.
신비의 섬 기본 부지는 마을 큰 맵 크기인데, 생각보다 자주 오진 않는다.
주로 카페, 오피스 건물 만들 때 사용하는 맵.
다운타운
팬트하우스, 아파트식 건축물을 만들고 싶을 때 이용하는 곳.
장점: 뷰가 예쁘다.
단점: 건축 가능한 구역이 좁다.
심 스프링스
여기는 튜토리얼만 완료해놓고 아직 손은 안 대고 있다.
앞으로 계속 업데이트 될 구역인 듯.
오늘 소개할 집은 중정이 있는 집.
전철역 옆에 위치한 부지에 지어졌다.
나름 역세권ㅋㅋ
생각하고 만든건 아니고 그냥 캡처하고 보니 역세권이라 갖다 붙임ㅋㅋ
전체적인 모습
이 집은 네이버 리빙에 올라온 중정이 있는 집 포스팅을 보고 삘받아서 만들었다.
집 안에 외부 정원이 있다는 게 너무 이색적이고 매력적이라 만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무튼 포인트는 중정, 부지 한계로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건축물!
만든 지 몇 년 됐고 이후 가구만 조금씩 바꿔줘서 자세히 보면 오래된 아이템들이 많다.
1층은 대략 이런 모습
바닥재는 '천연 월넛 바닥', '벽지는 흰색 벽', 창문은 '밝은 흰색 전망'이다.
1층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공간은 단연 중정!
외부 조명과 '버드나무', '흰색 정원 의자' 조합이 예쁘다.
다음으로 마음에 드는 공간은 거실
TV 대신 벽난로를 배치했다.
옆에 빈티지 느낌이 나는 '빌라 흰색 옷장', '황동 축음기'가 포인트.
2층 공간
발코니, 거실에 둔 피아노가 포인트
2층 발코니를 개방시키면 중정이 주는 프라이빗? 한 매력이 반감되는 것 같아 고민이 많았다.
결국 위 사진처럼 반 오픈형으로 건축.
만들 당시 나름 머리 많이 썼는데, 지금 다시 봐도 잘 만든 것 같다.
마지막은 야간 사진.
조명이 예쁘다.
'모바일 게임 > 심즈 프리플레이(SIM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즈 프리플레이, 펜트하우스 꾸미기 (0) | 2023.02.13 |
---|---|
심즈 프리플레이 심체이스 시즌 51. 크리스마스 불협화음! 보상 아이템 (1) | 2022.11.30 |
모바일 심즈 프리플레이, 7년간 만든 마을 3편 - 심즈 브런치 카페 (0) | 2022.11.25 |
모바일 심즈 프리플레이, 7년간 만든 마을 2편 - 고전적인 붉은 벽돌+검은 A자형 지붕 (0) | 2022.11.24 |
댓글